테네시주 여성 사형수, 주사 집행 실패 후 의식 회복…변호사 "주 측, 의식 회복 당일 생명유지장치 제거 예정"
알자지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의 한 여성 사형수가 사형 주사 집행 실패 후 의식을 되찾았으며, 변호사에 따르면 주정부는 그녀가 의식을 되찾은 당일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할 예정이었다. 해당 속보는 집행에 사용된 약물이나 독립적 사실 확인에 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관련 조사나 책임 문책 절차가 시작될지 여부도 명시하지 않았다.
미국 테네시주의 한 여성 사형수가 사형 주사 집행 실패 후 의식을 되찾았다. 알자지라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변호인은 주정부가 그녀가 의식을 되찾은 당일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n\n알자지라가 사형수 Christa Pike의 변호사 발언을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Pike가 입을 열자 한 첫마디는 \"Where am I and who are you?\"(내가 어디에 있고, 너희는 누구냐?)였다. 변호인은 사전에 정해진 계획에 따르면 생명유지장치가 그녀가 의식을 되찾은 그날 제거될 예정이었다고 지적했다.\n\n알자지라의 속보는 집행에 사용된 약물, 각 단계의 타임라인, 그 어떠한 독립적 사실 확인 자료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알려진 정보 또한 관련 주정부 기관이 공식 조사나 책임 문책 절차를 시작할지 여부를 명시하지 않았다.\n\n주정부 주도로 진행되었으나 \"실패\"로 끝난 이번 집행에서, 당사자는 약물 작용 아래 의식을 되찾은 뒤 곧바로 생명유지장치 제거 여부의 두 번째 결정으로 내몰렸다 — 극히 낮은 투명성의 조건 속에서 한 사람의 몸과 생사를 처리하는 그 절차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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