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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수장 민아웅라잉이 올해 4월 대통령 취임 이후 5개월 동안 중·러·인도·태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 7개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국제적 고립을 깨뜨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제재를 유지하면서도 미얀마 문제를 우선 처리할 의향이 없으며, 아세안 내부도 분열되어 있다. 태국이 2028년 아세안 의장국을 수임하면 미얀마가 전면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얀마 국민이 겪는 인도적 재난이 더욱 주변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